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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영국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고 난 다음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Shameless는 일은 하지 않고, 각종 보조금과 사기(?)로 하루하루를 술로 살아가는 아버지와 각자의 개성이 강한 여섯 자녀.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가족 시트콤입니다.
여섯 자녀는 집나간 어머니와 술 주정꾼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매를 돌보고 있는 첫째와 IQ는 매우 좋으나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둘째, 게이인 셋째, 잔인함을 좋아하는 넷째, 모든 것에 애정과 관심 사랑을 가지는 다섯째. 그리고 이제 걸음마를 땐 여섯째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이들은 술먹느라 바쁜 아버지을 대신하여 각자 아르바이트를 하여 생활비에 보태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갑니다.
그래도 집은 가난하여 다 고장난 세탁기와 온수기 때문에 고생하며, 전화요금 같은 건 꿈에도 못꿉니다.
그래도 서로서로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온정있는 가족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이 드라마를 어렵게 살아가는 가족의 따뜻한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쯤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러면 오산입니다.
위 설명은 그냥 드라마 주인공의 기본적인 상황을 설명한 것이지 절~~대로 드라마 내용을 설명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장르를 성인 시트콤이라고 붙였는 것처럼, 섹스신이 나오며, 성인식 유머도 가끔씩 나와줍니다.
그렇다고 코미디 장르도 아닙니다.
보다보면 정말 어의 없는 상황에 빠져서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각종 잔머리를 굴리기도 하며, 아버지는 언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는 문제 덩어리입니다.
웃긴 것도 아니고, 감동적인 것도 아니지만, 그들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금~~방 에피하나가 끝나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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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가족
일은 하지 않고 각종 보조금으로 하루하루 술로 살아가는 말썽꾸러기 아버지 프랭크입니다.
그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 각종 편범으로 보조금과 사기로 돈을 얻어 생활해 갑니다.
아버지 프랭크에게 자식들은 필요할 때는 자식이며, 필요 없을 때는 남인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도 자식들은 이런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항상 보살피고 아껴줍니다.
피오나는 술주정꾼 아버지, 그리고 집나간 어머니를 대신하여 집안의 실질적 가장 노릇을 하고 있는, 6남매 중 첫째입니다.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에도 5명의 동생들을 챙기느라고 바쁜 피오나는 하루하루가 힘겹기만 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기의 고생을 알아주는 이도 없으니 쓸쓸할 뿐입니다.
리암은 백인 가족에 존재하는 의문의 흑인인 막내입니다. 이제 막 걸음거리를 때서 머 특별히 설명할 건덕지는 없네요.
이 집의 둘째이며, 아직은 학생의 신분입니다.
뛰어난 두뇌로 아르바이트로 과외를 할 정도로 성적도 상위권입니다.
하지만 빈민가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에게 대학은 꿈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대학 진학을 꿈 꾼 적은 한번도 없고, 어떻게든 집안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지금은 학교 생활은 뒷전이고 뛰어난 두뇌로 잔머리를 굴려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티며, 집에 도움을 줄까를 생각합니다.
집안의 넷째로 낮에는 학교 생활과 ROTC 생활을 하며, 그 외의 시간에는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교과 꿈인 평범해 보이는 넷째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남에게 이야기 못하는 비밀이 있으니, 그건 바로 '게이'란 사실입니다.
그런 그에게 남자친구가 있으니 그는 바로 슈퍼마켓 주인입니다.
집안의 넷째이며, 가장 사고뭉치인 칼입니다.
학교 생활도, 집 생활도 따분하고 재미없기만 한 칼에게 재미난 일이란...
다른 친구 괴롭히기, 동물 괴롭히고 해부하기이며, 장난감이나 동물등을 전자레인지 등에 넣어보는 것이 취미생활입니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 포기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사실 보기와 틀리게 비중이 높은 인물은 아닙니다.
집안의 다섯째 데비는 모든것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인물입니다.
집안에서도 완전히 포기한 아버지에게 모닝 커피를 타다 주며, 이불, 배개를 챙겨주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런 다정다감한 성격때문에 엉뚱한 사건을 터트리기도 하는 요주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베로니카 가족
피오나의 이웃이며, 피오나의 절친인 베로니카는 피오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가장 먼저 달려와 주는 피오나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베로니카의 동거남이며, 프랭크가 자주가는 바의 바텐더로 일하고 있는 그는 피오나에게 헌신적인 베로니카의 모습을 싫어하지만, 베로니카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이 둘의 사랑은 잠자리에서 절정을 맞는데..
프랭크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런 정열적인 잠자리가 가능할 거란 것을 그들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단다!
케브의 신기한 점은 피오나에게 헌신적인 베로니카의 모습에 짜증을 부리면서도 항상 프랭크를 챙겨주는 인물이기도 하다는 점이랄까?
그 외에 베로니카 가족으로는 시즌 1 중후반에 나오는 위탁 아동이 있습니다.
(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베로니카 가족이 돈 때문에 위탁가정을 신청하고 그 이후 베로니카 가족에게 맡겨진 아동인데요.
당연히 미성년자입니다.(미성년자란 것이 매우중요합니다.)
몰몬교도에서 구출해 온 여자애인데요.
여기서 나오는 몰몬교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특정한 지역에 공동체를 꾸미고 사는 사이비 교도입니다.
이 아동의 정신세계가 참으로 특이 합니다.
모든 여자들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하며,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란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다처제를 인정하고 믿고 살고 있는데요.
보는 도중에 가장 충격 받은 장면은..
케브가 일하는 위탁아동에게 오늘은 토요일이며, 토요일은 노는 안식일이다!
라고 말하자 한 행동입니다.
그 외 인물
에피1에서 피오나에게 작업 건 남자입니다.
차를 판매 하지만, 차를 구입하지는 않고, 본인 차도 아닙니다.
피오나를 감동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피오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솔선수범하여 도와주므로 인해 피오나에게 역시나 감동을 줄려고 합니다.
피오나는 이런 스티브가 싫지 않지만, 자기 집 형편 때문인지 이런 스티브를 외면하고, 밀어냅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죠
카렌을 알려면 카렌의 부모님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보수적이며 한 성격합니다. 딸의 물란한 성생활을 지켜볼 인물이 아니죠.
어머니는 집밖으로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으며, 먼지등을 무서워 하며, 따뜻한 성품을 가졌지만 그와는 반대로 약간 멍청해 보이고, 딸을 믿는듯 하지만, 또한 그와는 반대로 딸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인물입니다.
카렌은 그런 부모님 밑에서 화끈한 성생활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즐길 줄 아는 인물입니다.
(카렌의 화끈한 성생활은 바로 위 스샷이 증명합니다. 참고로 위 스샷은 립이 카렌에게 과외를 하고 있는 와중에 생긴 장면입니다.)
피오나를 짝사랑하는 동네 경찰 아저씨!
유일하게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훈남아저씨로 피오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역시나 달려와 주는 믿음직한 경찰 아저씨입니다.
이 글을 마치며...
일단 이 글을 적기 시작할때는 피오나 가족만 대충소개하면 끝나겠지 했는데, 적으면 적을 수록 소개할 사람이 늘어나네요! 위탁 아동은 생각을 못하고 스샷도 안찍어 놨구요. 당연히 이름 같은 것도 메모를 해 놓지 않았네요. 하지만 각 등장인물마다 개성도 강한데 시즌 1이 에피12로 끝나 버리는 바람에 특정 인물들은 별 이야기도 없이 그냥 흘러간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며, 그로 인해 시즌 2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제목을 참 잘 붙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shameless : 창피한 줄 모르는, 파렴치한
정말 저 제목이 이 드라마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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