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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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이 드라마를 소개하는 글에는 X-File과 비교하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머 어떤면에서는 X-File과 비슷한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저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일단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프린지 과학입니다.
실제 있는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극중에서 프린지 과학은 변두리 과학, 이상한 과학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머 그런걸 연구하고 실험해? 란 생각이 드는 과학들을 말하는 겁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투명인간, 텔레파시와 같은 과학이 있겠습니다.
또는 군인 제작을 위해 태어나자 마자 몇개월 이내에 성인이 되도록 만드는 과학도 있구요. 죽은 사람 또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에서 필요한 정보를 빼내는 과학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상한 과학을 말합니다.
이 드라마는 이상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이 터지면 FBI내에 있는 프린지 팀이 출동하여 그것을 조사 연구하여 과학적인 설명과 함께 범인을 잡아내는 것을 시초로 합니다.
(시즌 2~3으로 넘어가면서 초기의 범인 색출과는 좀 다른 과정으로 흘러갑니다.)
한마디로 X-File처럼 말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사건에 대한 조사는 같지만, X-File는 외계인을 주 내용으로 한다면 이 드라마는 과학을 주 내용으로 하며, X-File가 끝내 미해결 사건으로 남는다면 이것은 어떤식으로던지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과 함께 X-File과 다른 점은 사건의 해결 과정에 있겠습니다.
X-File는 어떤식으로던지 사람의 범위내에서 뛰고 조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면, 이 드라마는 뛰고 조사하는 것과 함께 과학적인 방법도 연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X-File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 음산한 느낌이 강한데 반해 이 드라마는 활기차고 밝은 느낌이 강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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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FBI 소속 올리비아 더넘 요원은 우연한 기회에 '패턴'이란 것을 알게 되고 그 '패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프린지 부서 팀장의 눈에 띄게 되어 프린지 부서로 발령받게 됩니다.
비숍 부자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본인이 프린지 부서에 발령난것이 우연이 아니란 사실과 본인의 과거에 관한 비밀을 하나둘씩 알아가게 되는 인물인데요.
그녀는 차갑고 이성적인 인물로 드라마속에서 나오며, 어떨 때는 찬기운이 느껴진다고까지 해야 하지만 사실 이 드라마를 올리비아 더넘 요원때문에 본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닐 정도로 매력있고, 아름다운 인물입니다. (물론 드라마 내용이 별로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월터 비숍의 아들로 월터 비숍의 보호자 자격으로 프린지 부서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는 FBI나 다른 기관의 요원이 아니며 단순히 프린지 부서의 외부 조력자인데요!
그는 프린지 부서에 합류하기 전에는 사기꾼에 가까운 인물로, 극중 IQ는 천재보다 50이나 높다는 190일 정도로 뛰어난 두뇌회전과 여러가지 부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대학 졸업장도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로 평범한(?) 인물입니다.
아버지를 극도로 싫어하지만 그 와중에도 아버지를 하나하나 챙겨가며, 아버지가 연구하던 과학들에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피터 비숍의 아버지 월터 비숍은 한때는 정부의 비밀 연구를 수행할 정도로 꽤 유망한 과학자였으나, 불의의 사고와 함께 정신병원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혈연관계가 아니면 면회등에 거부된 상태로 17년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더넘 요원이 아들 피터를 찾은 다음 피터를 보호자로 내새우며 월터 비숍을 정신병원에서 데리고 나오게 됩니다.
그가 연구한 과학들이 대부분 프린지 과학들인데요. 보다 보면 저런 것은 왜 연구했을까? 싶은 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프린지 부서가 조사하는 패턴이란 것은 거의 대부분이 월터 비숍이 예전에 연구한 프린지 과학에 의해 발생한 사건들인데요! 이에 관한 자세한 사실들은 시즌 2 후반 쯤에 나오게 됩니다.
아! 그리고 정신병원에 있었을 정도로 그는 정신이 이상하며,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가 연구하는 과학실은 대학 건물의 지하실이며, 연구실에서 소를 키울정도로 이상합니다.
조연 등장인물
프린지 부서의 대장. 보다보면 FBI 요원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지만 그는 FBI 소속이 아니라 국토안보부 소속이다.
매시브 다이나믹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월터 비숍의 오래된 친구
패턴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패턴의 비밀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월터 비숍의 보조 과학자
하지만 그는 FBI 요원이다.
이 글을 마치며...
하지만 시즌2 초중반부터 드라마는 갑자기 180도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부터 수사물보다는 SF를 다루는 드라마형식이 되어버립니다.
초기 수사물을 다룰 때도 시즌2의 드라마 형식이 되어 버렸을 때도 각각의 재미와 흥미를 끄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시즌1 초반과 시즌2의 내용이 연결성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꽤나 흥미를 끌고 재미있으며, 구성도 탄탄하게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한번 봐 보세요! 님이 생각하지도 못한 또다른 세상을 보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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